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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쉼터에서 65

인생은 한 방이 아니라 한 번입니다

맹추위로 대지와 우리들의 마음도 얼렸던 겨울도 시나브로 지나 절기는 어느새 입춘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아직 아침은 영하권이지만 한낮은 영상 10안팤까지 올랐습니다. 둥그러니 산위에 떠오른 정월대보름에 소원도 빌어봅니다. 새 해의 다짐속에 시작한 2023년도 어느새 2월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대출금리는 떨어질줄모르고 장바구니물가는 한숨을 나게하고 난방비 전기세 등 그나마 얇은 서민들의 지갑은 우울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다사로운 봄날처럼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갑니다. 인생은 한 방이 아니라 한 번 뿐이기 때문입니다.

삶의 쉼터에서 2023.02.06

새 해 창을 열며

한 해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해의 태양이 동해의 힘찬 일출처럼 솟아올랐다. 지난 해 못했던 것들을 추려 새해 목표를 적으면서 작심삼일이 되지않길 다짐해본다. 더불어 지금 이순간의 행복도 감사하며 일신우일신의2023년을 맞이한다. 도전과 실패를 극복하고 소망하는 모든 꿈 이루시길 그리하여 담담히 흘러가는 강물이 대해로 향해가길 기원한다.

삶의 쉼터에서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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