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한 방이 아니라 한 번입니다
맹추위로 대지와 우리들의 마음도 얼렸던 겨울도 시나브로 지나 절기는 어느새 입춘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아직 아침은 영하권이지만 한낮은 영상 10안팤까지 올랐습니다. 둥그러니 산위에 떠오른 정월대보름에 소원도 빌어봅니다. 새 해의 다짐속에 시작한 2023년도 어느새 2월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대출금리는 떨어질줄모르고 장바구니물가는 한숨을 나게하고 난방비 전기세 등 그나마 얇은 서민들의 지갑은 우울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다사로운 봄날처럼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갑니다. 인생은 한 방이 아니라 한 번 뿐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