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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쉼터에서
미루면 숙제가 되고 즐기면 축제가 된다
카인과 아벨k
2022. 12. 2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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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물러설곳도 없는 12월의 끝자락 후회와 자기부족에 탄식도 하게 되지만 그래도 힘겹게 버티고 견딘 스스로의 어깨를 토닥여본다. 그래 다시 한번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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