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비가 오다 그치다를 반복하는 산초입에 아카시아꽃향이 코끝을 간지럽힌다. 날씨탓인지 인적이 드물고 산새들 울음소리만 청아하다 .운무자욱한 산행길이 운치있다. 높지는 않지만 산정상에 오르니 기분이 좋다. 자연은 생명이다 202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