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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 때는 술이귀하여 집에서 술을 담갔다가 귀한 손님이 오시면 대접하곤 하였다. 봄날 모든 근심걱정을 내려놓고 벗을 불러 귄주하는 한가로운 모습이 그림처럼 선하다. 바빠지는 농사철이지만 때론 시절의 아름다움에 취해보는 것도 삶의 멋스러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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