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기

여름여행

카인과 아벨k 2022. 8. 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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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섬 원산도 대천서 10분거리차로이동가능 해저터널지나면서 그 기술과 노력에 감탄하게 된다

휴가시즌이라 잡기 힘든 펜션 다행히 잘 잡았고 좋은 사장님 만나서 된장 고추장 협찬
알찬 정보까지 받고 아이들 튜브도 빌려주심 사장님 이름이 주인장
대박이다

잔듸밭옆 봉숭아꽃이 피어났다. 봉숭아물을 손톱에 들이고 첫눈이 내릴 때까지 지워지지 않으면 첫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을 믿는 소녀의 순수함을 떠올린다.

누가 지었는지 전망 좋은 집(대천 원산도)에 걸맞게 전망은 일품

노을지는 작은 모래 백사장이 아담하고 참 예쁘다. 30분 백사장 쓰레기 청소도 좀 하고요.

저녁에는 7080 콘서트 구경까지 덤이다.
오랜 친구들과 부부와 함께한 여행
반갑고 고마운 추억이 새록새록
주말 잘 보내시고 무더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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