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 보약이다

감이 주렁주렁

카인과 아벨k 2022. 10. 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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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 해갈이를 하는데 올해는 감이 많이 달린것 같네요. 감나무는 탄성이 적어 잘부러지기 때문에 항상 낙상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서리를 맞고나면 깍아서 곶감으로 만들기도하고 침시를 담구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반건시를 좋아해서 가을햇살에 말렸다 출출할때 먹기도 합니다. 흠집난 대봉감은 트렁크로 싸게 파는데 이걸사도 좋습니다. 남쪽지방은 단감이 출하되어 감의 아삭하고 단맛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곶감은 긴겨울밤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곶감은 잘깍아서 줄에 매달아 햇빛과 바람을 쏘이며 건조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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