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감성터치

한 해 농사를 갈무리하면서 새해 농사계획을 세워봅니다. 늘 아쉬움이 남기에 더 잘해보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물론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햇볕 바람 비 등 하늘이 도와줘야 하는 것도 많지만 서두르지 않고 최선을 다하며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농사에 임하게 됩니다.

김장용 배추 무 알타리 쪽파가 제법 잘 자라네요. 다사로운 햇살과 바람 비가 키워줍니다. 그래도 병충해는 예방 작은 분무기에 이엠 목초액 살충제 진딧물 약 희석해서 살포 수확 끝낸 고춧대 뽑아서 마지막 적 고추 수확 두 번째 심은 찰옥수수가 태풍을 견디고 잘 익어주었네요. 봄 상추처럼 잘 자라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을상추가 제법 탐스럽네요. 여름상추씨 받은 걸로 파종 호박은 서리 내릴 때까지 달리지만 늙은 호박은 서리 내릴 때 수확했다 잘 말려서 겨울에 호박죽 호박범벅 해드시면 건강식 만족 대파는 먹을양만 파종 이제 들깨 수확 베어서 햇볕에 말렸다가 털어서 수확 요즘은 들깨 채반이 나와서 편리 수확한 들깨는 들기름 또는 볶아서 요리에 이용 코스모스 하늘거리는 가을입니다. 감도 누렇게 익어가고 들녘에 벼도 ..

두번째 심은 찰옥수수 수확 뿌리채소 땅콩수확 들깨가 익어가니 이번주 깻잎따고 깨도 베어 건조 전체적으로 9월은 김장배추 무우 성장에 따라 곁비료를 시비해주고 살충제도 살포하여 벌레 피해를 막아야하는 시기다. 내년 유월하지 수확을 목표로 한다면 마늘과 양파도 파종해야하는 분주한 시기다.

수수 열매가 햇살과 바람에 영글어가고 농부는 새들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이제 고추도 끝물 수확이다. 풋고추는 간장에 절여도 맛있고 가까운 지인들과 나눠먹을 요량 늦찰옥수수가 제법 알이 들었다 땅콩은 아직도 넝쿨이 무성 얼마나 알을 품고 있을지 기대된다. 순쳐준 들깨가 꽃이 피기 시작하였다. 알싸한 향기가 코를 찌른다. 배추는 이제 살충제를 희석해서 뿌려줘야 벌레 예방 인체 무해한 이엠을 희석하여 뿌려준다. 직파한 무우와 알타리는 솎아서 먹고 튼실한 녀석만 남겨둔다. 시금치가 돋아났다. 시금치옆에 심은 갓 가을상추는 봄 상추와 달리 더디게 자란다. 오이넝쿨치우고 쪽파를 심었다. 파김치를 담가도 좋다. 끝물 고추 수확 못생겼지만 오이 호박 풋고추 피망이 전리품처럼 바구니를 채운다. 금강산도 식후경 허기를 목..

무더웠던 여름날의 끝자락에서 농사일로 바쁘던 하루하루가 짧기만 하더니 어느 새 뒷뜰에 알밤이 벌어져 가을을 알린다. 요란하던 매미소리도 잦아들고 한가위 추석이 성큼다가온다. 열매를 맺는 수수를 탐내는 새를 쫓느라 농부는 아이디어를 내어 움직이는 사람풍선과 바람개비를 밭에 만들어 놓았다. 산소벌초가 한창이고 들녘 곡식은 하루가 다르게 익어간다.

비가 계속내리더니 부추가 꽂대가 올라왔네여. 잘라서 무치거나 부침개로도 좋습니다. 부추는 피를맑게해주고 정력해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잘라주면 금새 또 자라는 다년생입니다. 제법 자란 들깨 순쳐준거는 볶아서 양념 밑반찬 깻잎도 양념간장 노지라 향미가 좋아요. 와송은 생각보다 많이 살지 못했네요. 하지만 번식력이 좋으니 좀더 지켜봐야될거 같아요. 어느정도 자라면 요구르트랑 갈아서 먹으면 건강식 최고. 수수입니다.요즘은 개량종이 나와서 키가 크지않고 열매가 달리는데 이제부터 새들과 전쟁 이제 배추모종 무우 시금치 심을시기입니다. 야채가 금값이라니 심으면 추석명절때 사용 배추는 모종을 사서 파종하고 무우 알타리 시금치는 씨앗직파 배추 파 무우는 토야살충제 븡소 흙에 뿌려줍니다. 잡초가 극성을 부려도 가을이 시나..

부추가 꽃대가 올라와서 미련없이 잘라주고 잡초제거 숯재뿌려주었더니 잡초도 없고 깨끗이 잘자라네요. 잘관리하면 봄부터 가을까지 식탁에 오늘수 있어요. 며칠 바빠서 못들렸더니 풀이 ㅠ 요즘상추가 금추라는데 잘자라네요. 상추씨 받아놓은 것은 가을상추로 이식 가을내내 먹을수 있답니다. 하우스 멀칭 해주면 겨울잘나고 봄일찍부터 먹을수 있답니다. 활대와 비닐이용 노지깻잎은 항미도 좋고 순을쳐주어야 열매가 많이 달려요. 갉아먹는 벌레발견 목초액희석 살충 미쳐 수확못한것은 갈라지지만 그래도 수확성공 토마토가 익어가면 의사선생님얼굴이 창백해진다고 할정도로 몸에 좋은 토마토 오이는 새순이 나와 자꾸달려 갈때마다 선물 익은 오이는 버리지 말고 손질해서 무쳐드셔도 별미 이제 8월은 잡초와의 전쟁 고추수확하면서 김장배추 무우 ..

오늘은 두번째 고추따는 날 비가 오락가락 아내가 휴가라 도와주니 수월하네여. 제법 덩쿨이 번지는 호박줄기서 애호박 득템 미처 보지못해 익어가는 호박은 서리내리고 호박범벅이나 호박죽으로 먹을 요량입니다. 아직 연한 호박잎은 살짝쪄서 된장에 찍어드셔도 별미일듯 합니다. 오이는 노각이 되갈때 따면 아삭하고 질기지 않네요. 여름철 오이냉국이나 고추장에 무쳐서 반찬으로도 그만입니다. 한없이 뻗어가는 토마토는 디저트로 드시거나 갈아서 쥬스로도 건강에 좋습니다. 제법자란 들깨 순도 쳐주고 잎새는 삼겹살파티에도 좋고 간장에 재워 밑반찬으로도 굿 노지깻잎은 향미가 좋네요.ㅎㅎ깻잎갉아먹는 벌레때문에 깻잎딴후 살충제 약하게 살포ㅡ저는 유기농 이엠이나 목초액희석살포 가을옥수수는 특별히 손이가지는 않지만 웃비료 한번 주었습니다..

옥수수한번 수확해서 지인들과 나누어먹고 늦찰옥수수 심어서 수확한 번 더 하려고 합니다.이제 8월은 잡초와의 전쟁 아침일찍 저녁 해거름에 더위피해서 잡초제거 여름상추가 금추라고 이맘때 상추키우기가 어렵습니다. 봄상추씨받은거 모종 가을상추 준비 조선부추는 잘만 잘라주면 계속 먹을수 있습니다. 삼계탕에 넣어도 좋고 무쳐서 나물로 먹어도 좋고 비오는 날 부침개로도 좋습니다. 나무타고난 재 뿌려주었더니 잘자라네요 . 심어놓은 들깨 비료좀주고 잎갉아먹는 벌레 살충제 희석해서 뿌려줘도좋고 저는 목초액희석해서 유기농으로 올라오는 원순을 손으로 쳐주면 들깨가 많이 달린다해서 수시로 따줍니다. 약치기전 깻잎따서 반찬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제법 잘 익어가는 방울토마토 샐러드나 후식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뻗어가는 가지..

웃비료를 주었더니 어른키보다더자랐다.수염이 말라가면 수확시기로 본다. 생각보다알이굵지는 않지만 만족 옥수수수염은 말려서 차로 음용해도 신장 방광염에 좋다. 지인들과나눠먹을생각에 기쁜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