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보는 오늘의 세상

권불십년화무십일홍

카인과 아벨k 2023. 12. 3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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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다하여 티브이에서는 연일 시상식소식이 들려옵니다. 한 해 동안 노력한 연예인 배우 가수들의 화려한 잔치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나는 일년동안 힘들어도 각자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서민 아니 온국민에게 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강한 것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 힘들고 괴로워도 인내하고 버티며 살아낸 사람들이야 말로 진정한 강자가 아닐까요. 무소불휘의 권력 나는 새도 떨어뜨릴것 같은 권새도 10년을 넘기가 어렵고 꽃이 피면 채 열흘이 안되어 진다는 것은 번성하던 모든 것은 쇠하게 됨을 의미합니다. 영원할것만같은 권력도 허무하게 스러지고  늘 변하지 않을것 같던 젊음도 세월이가면 쓸쓸한 가을 부채처럼 늙고 병들어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럼으로 높은 지위에 있을 때나 인기가 하늘을 찌를 것같은 때 젊음이 영원할것같은 착각에 있을 때
더 겸손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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