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기는 것이 강한것이다.
탈도 많고 이슈도 많은 아시안컵 천신만고끝에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결승진출을 놓고 4강전에서 요르단과 리턴매치를 다투게 되었다. 지난번 경기에서는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요르단의 역습을 허용 2-2 승부를 가리지 못한 졸전을 치루었다. 물론, 공은 둥굴기에 절대강자나 절대약자가 존재하지 않지만 그만큼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임에 틀림없다. 어쨌든 단판승부로 승부가 갈리는 4강전은 지난 번 실수를 교훈삼아 단판승부인 만큼 단점을 보완하고 최대한 강점을 살려야한다. 사실 4강까지 오면서 쉬운 경기가 없다는 것은 아랍권 호주 기타 동북아권 실력격차가 동남아 국가를 제외하면 거의 평준화되면서 백지한장 차이라고 볼수있겠다. 다만, 늘 잠재력을 가진 중국이 한 점도 득점하지 못하고 탈락한것은 의외라고 볼 수 있..